은하철도의 밤은 아주 흥미로운 책이였습니다. 저한테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이들이 경마용 말들을 타고 놀려고 했다는 것입니다. 말들을 잃어버릴 뻔 했지만, 겨우겨우 찾았습니다. 저는 이 책에서 생각을 하고 “얘들아! 안돼! 혹시 우리가 말을 잃어버리면 어쩌려고??” 이런 말을 하는 친구가 있었으면 나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 이 책이 [해리포터]에서 헤르미온느 처럼 이성적인 친구 말이죠.
6/10!
조금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아침때 제 뇌를 깨워주는 책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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